'韓벤치마킹' 태국, 글로벌 콘텐츠 강국 노린다…제작유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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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벤치마킹' 태국, 글로벌 콘텐츠 강국 노린다…제작유치 속도

태국이 한국의 K콘텐츠 성공 사례를 참고해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영화·드라마 제작 투자 유치를 통해 세계적 콘텐츠 강국으로 발돋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16년부터 지금까지 4천600여편의 외국 영화가 태국에서 촬영되거나 태국 제작진을 이용했다.

태국 창조경제진흥원에 따르면 태국에서 지난해 외국 영화 제작으로 창출된 매출은 66억 밧(약 2천86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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