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 합작 공장에서 한국인 300명이 집단 체포사태와 관련 “이재명 정부의 ‘실용외교’는 국민을 범법자로 내몰고, 기업에 불안과 수모를 안겼다”며 “당장 미국에 특사를 파견하는 등 사태 해결에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7일 주문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소위 ‘셰셰외교’를 하겠다며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들을 훌쩍 뛰어넘는 700조 원에 달하는 대미 투자를 약속했지만, 정작 대한민국이 받은 대우는 참담할 뿐”이라며 “한미관계와 우리 외교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추락했는지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러블메이커’가 되었을 뿐”이라며 “대통령은 지금 당장 미국에 특사를 파견하는 등 사태 해결에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대통령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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