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면서 9월 월간 타율 0.636(11타수 7안타)를 달성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연승을 달리다가 충격적인 끝내기 패배를 당해, 목전에서 와일드카드 진출권 추격에 실패했다.
이정후는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팔란테의 2구째 79.9마일(시속 약 128km) 너클 커브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때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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