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법관을 26명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언론을 통해 유출된 것에 대해 "해당 행위"라며 유출자에 대한 엄벌을 예고했다.
정 대표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당 지도부에 정식으로 보고되지도 않은 문건이 누군가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JTBC는 지난 5일 여당이 기존 14명이던 대법관을 26명으로 증원하고, 기존 대법관 추천위원이던 법원행정처장 대신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넣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법관 증원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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