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태인과 국립한글박물관은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 겸 태인 회장이 올해 초 서울옥션에서 낙찰받은 '대동여지도'를 박물관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장을 대신해 경매와 유물 기탁 등을 진행한 이상현 태인 대표는 "'대동여지도'에는 한반도의 여러 산맥과 그와 관련한 지리 정보가 포함돼 있어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국립한글박물관 측은 '대동여지도'를 보관하며 향후 전시 등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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