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 합작 공장에서 한국인 300명이 집단 체포된 것과 관련, 국민의힘이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지 불과 열흘 만에, ‘한미 제조업 동맹의 상징’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수갑을 차고 버스에 태워져 이송되는 모습은 국민적 수모이자 참담한 굴욕”이라고 7일 힐난했다.
그는 “외교는 국민의 안전과 기업 활동을 지켜내는 실력이다.
최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민주당이 아무리 ‘정쟁 프레임’으로 덮으려 해도, 정부의 외교 무능은 더 선명히 드러날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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