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골절' 박승규의 수술, '캡틴' 구자욱도 안타깝다…"다른 선수들에게 큰 울림 주는 선수인데"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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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골절' 박승규의 수술, '캡틴' 구자욱도 안타깝다…"다른 선수들에게 큰 울림 주는 선수인데" [대구 현장]

상무에서 군 문제를 해결한 뒤 올해 5월 1군 선수단에 합류한 박승규는 지난달 29일 대전 한화전까지 63경기에서 타율 0.291(172타수 50안타) 6홈런 14타점 5도루 OPS 0.797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김지찬이 라인업에 복귀한 후에도 구자욱을 지명타자로 활용하는 등 여러 가지 옵션을 통해 외야 주전급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꾀했다.

구자욱은 5일 "우리 팀에서 정말 열심히 한 선수가 누구냐고 물으면 바로 나오는 선수가 박승규다.어릴 때부터 정말 열심히 하고, 야구에 대한 욕심도 있고, 경기장에서 하는 플레이들이 다른 선수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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