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남아공서 K팝 가수 첫 공연…"후배들 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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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남아공서 K팝 가수 첫 공연…"후배들 보내겠다"

이날 오후 프리토리아 선벳아레나에서 열린 양국 특별 문화교류행사 'K-컬처와 함께하는 우분투'에서 초청 가수로 출연한 에일리는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을 열창하며 8천여 객석을 가득 채운 현지 관객을 열광시켰다.

그러면서 "한국에 돌아가면 K팝에 대한 여러분의 열정과 애정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겠다"며 "다른 후배 가수들도 직접 와서 공연할 수 있도록 제가 길을 닦겠다"고 하자 관객들은 우레와 같은 함성을 질렀다.

현지 합창단 공연 직후에는 양국의 여러 모델이 한국의 전통 혼례복과 반가의 예복은 물론 남아공 전통 원단으로 특별히 제작한 한복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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