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3명 구속에 고개 숙인 김진경 경기도의장 "무거운 책임 통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현직 3명 구속에 고개 숙인 김진경 경기도의장 "무거운 책임 통감"

최근 경기도의원들의 구속 사태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또 다시 고개를 숙였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5일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김 의장은 지난 5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최근 일부 의원의 불미스러운 일로 도민께 깊은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려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1956년 첫걸음을 내디딘 이래 도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능성을 증명해왔다”며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지방의회법 제정과 자치입법권 강화, 자치재정권 확대 등이 제시된만큼 경기도의회는 이 변화의 흐름을 도민과 함께 가장 앞장서서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