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삼성·롯데·KT·NC·KIA 떨고 있니?…'가을야구 열쇠' 쥔 키움, "우리 만나는 팀 부담스러울 것, 끝까지 이기는 야구"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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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삼성·롯데·KT·NC·KIA 떨고 있니?…'가을야구 열쇠' 쥔 키움, "우리 만나는 팀 부담스러울 것, 끝까지 이기는 야구" [대구 현장]

키움은 3~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를 치러 1승1패를 거뒀다.

리그 최하위 키움의 최근 선전이 올 시즌 중위권 싸움에 큰 변수로 떠올랐다.

설종진 대행은 "(9위)두산도 보니까 매 경기 다 최선을 다하는 것 같더라.저희도 마찬가지지만 9개 구단이 모두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저희도 비록 가을야구 진출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한 경기 한 경기 승리하기 위해서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다.시즌 끝날 때까지 부상 없이 이기는 야구를 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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