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가뭄피해 강릉에 군수지원함 투입…청수 45만리터 지원
해군은 6일 강릉지역 가뭄 해소를 위해 군수지원함 대청함(AOE-Ⅰ·4200톤급)을 투입해 긴급 급수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강릉시 안인항 화력발전소 하역부두에서 급수지원을 위해 동원된 소방차에 청수를 공급했다.
대청함이 싣고 온 청수는 소방차를 통해 홍제정수장으로 이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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