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윤서진, 주니어 그랑프리 3차 쇼트 3위…프리서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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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윤서진, 주니어 그랑프리 3차 쇼트 3위…프리서 메달 도전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윤서진(한광고)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서진은 6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바레세 아친퀘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3.44점, 예술점수(PCS) 27.26점으로 60.70점을 받았다.

윤서진은 이날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불안한 착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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