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권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이동형 키오스크 15대를 새롭게 도입해, 상황에 맞게 투입할 계획이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이용 시민의 현금 소지 불편과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를 도입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혁신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6년 만에 이뤄진 이번 교통카드 키오스크 교체는 단순한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서울 지하철 이용 환경을 시민 눈높이에 맞게 개선한 생활 밀착형 혁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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