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프로당구 PBA-LPBA 4차 투어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가영은 이번 시즌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32강에서 풀세트 접전을 벌였던 히다와 다시 풀세트를 벌인 끝에 승리를 거뒀다.
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와 3차투어(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 우승자 피아비는 '원조 퀸' 임정숙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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