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도 무더위'에도 선수들과 함께 땀 흘린 이범호 감독 "선수들 표정 밝아서 좋네요"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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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도 무더위'에도 선수들과 함께 땀 흘린 이범호 감독 "선수들 표정 밝아서 좋네요" [광주 현장]

이날 KIA 선수단의 훈련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이범호 KIA 감독은 "지금까지 훈련시키지 못했던 걸 시켜야 한다.젊은 선수들은 경기를 많이 경험하지 않았으니까 먼저 실내에서 영상을 보고, 그라운드에 나와서 기술 훈련을 하며 몸으로 익히고 있다"며 "경기를 통해서 지금까지 부족했던 부분이 많았다는 걸 느꼈기 때문에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KIA는 올 시즌 실책 105개로 이 부문 최다 2위다.

이범호 감독은 "지금 (1군에) 있는 선수들이 수비를 많이 소화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오)선우나 (윤)도현이 같은 선수들은 더 많은 훈련을 통해 이겨내야 포지션을 차지할 수 있다.3루와 1루에서 더 많이 훈련시키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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