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괜찮나?' 구자욱, 멀티홈런만큼 빛났던 '1루 슬라이딩'…"기본적인 플레이 했을 뿐, 몸에 문제없다" [대구 인터뷰]
구자욱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2홈런) 6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구자욱은 4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도 투수와 1루수 사이 애매한 타구에 빠른 발을 선보이며 내야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날 홈런만큼이나 눈길을 끈 건 구자욱의 2회말 두 번째 타석과 4회말 세 번째 타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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