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조만간 공개할 새 국방전략(NDS)에서 중국이나 러시아를 억제하기보다 본토 방위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콜비 차관은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강조해온 인사로, 한국군이 북한의 재래식 위협을 억제하는데 더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콜비 정책팀은 전 세계 미군의 주둔 현황을 점검하는 '글로벌 미군태세 검토'나 미군 및 동맹국의 방송 체계 현황을 살펴보는 '전구(戰區) 공중·미사일 방어 검토'도 담당하고 있고, 이들 보고서 역시 다음달 중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