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는 올 시즌 NC전 2경기에서 5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15.19로 크게 부진했다.
이의리와 구창모는 한국 야구 좌완 에이스 계보를 이을 투수들로 꼽힌다.
이의리와 구창모의 선발 맞대결에 관한 질문을 받은 이범호 감독은 "구창모 선수가 50구 정도 던진다고 하더라.구창모 선수가 오랜만에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면서 "젊은 선수들의 선발 맞대결인데, 의리가 좀 더 우위에 있다는 걸 보여줬으면 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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