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신고 출동했더니…똥·오물 가득 집서 13명 아동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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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신고 출동했더니…똥·오물 가득 집서 13명 아동 방치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고양이 학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끔찍한 아동 방치 현장을 발견해 충격을 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현지 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 경찰은 한 주택의 집 안에서 고양이 학대가 이뤄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아이들이 며칠 동안 씻지 못한 듯 보였다"며 "주거 환경이 건강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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