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인 척 금은방에 들어가 17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금팔찌를 사러 왔다"며 주인에게 팔찌를 받아 풀었다, 채웠다를 반복하며 눈치를 살피다가 돌연 손목에 팔찌를 낀 채로 도주했다.
경찰은 체포 당시 그가 상의를 벗은 상태였으며, 그에게서 17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압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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