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보는 앞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장모까지 흉기로 찌른 남성은 어떻게 붙잡히게 된 것일까.
이후 그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아내를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자신을 말리던 장모 C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재판에서는 모두 자백했지만 처음에는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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