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가 지난 4일 공개한 대니얼 대 킴과의 인터뷰가 영화 배급투자사까지 반응하게 만들며 'EPIKASE'의 파급력을 증명했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타블로가 대니얼 대 킴을 향해 "형, '범죄도시' 출연하셔야죠"라며 장난을 던졌고, 급기야 "'범죄도시5'는 미국에서 찍어야 한다"며 화면 밖 마동석 배우까지 소환했다.
실제 '범죄도시' 투자·배급사인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공식 계정으로 "진짜 세팅해주시는 거죠? 믿어요.에픽하이 기다릴게요"라는 댓글을 남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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