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다.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의 회담은 지난 2019년 1월 김 위원장의 방중과 같은 해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6년여 만이다.
이번 북중 정상회담은 북한이 직면한 최대 현안인 경제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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