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통해 처음으로 다자외교 무대에 오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정치적 승리' 김 위원장은 이번 열병식에서 푸틴 대통령 다음으로 중요한 대우를 받고, 별도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도 참석하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박 원장은 북한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간 관계가 나쁘지 않다며, 이번 열병식 참여국 등을 중심으로 북한이 다자외교에 지속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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