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대 킴이 ‘버터플라이’ 제작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다니얼 대 킴은 “총괄 감독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한국의 문화를 전체적으로 담아내는 선택을 할 수 있었다.원작에서는 아시안이 아니었던 인물을 한국인으로 바꾸는 것 등이 그 예시”라며 “미국인들은 알 수 없는 문화에 대한 차이를 직접 담아낼 수 있었다.한국어의 뉘앙스 또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다니엘 대 킴)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무너지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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