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과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2020년 플랫폼 배달업계 최초로 단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교섭을 통해 라이더의 더 나은 배달환경을 위한 정책개선을 이어왔다.
(사진=우아한청년들) 이날 단체교섭 상견례에는 박진수 우아한청년들 라이더운영센터 센터장 등 우아한청년들 임직원과 홍창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한 노조 교섭단이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견례는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이 지난 4월 교섭을 요구한 데 이어 5월 교섭대표 노동조합으로 확정된 이후 이뤄진 첫 공식 교섭절차로, 향후 본교섭을 앞두고 노사 간 상호입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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