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웰바이오텍 압수수색…주가조작 수사 속도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21일 웰바이오텍 본사 등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선 지난달 3일 서울 종로구 삼부토건 사무실이 입주한 건물에서 잠시 나온 특검팀 관계자에게 취재진이 질문하고 있다.
특검이 주목하는 것은 주가 급등 시기 웰바이오텍의 전환사채(CB) 매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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