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셰플러 "PGA PO 최종전 차등타수제, 마음에 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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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셰플러 "PGA PO 최종전 차등타수제, 마음에 안 들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차등타수제 폐지에 오히려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가장 큰 혜택을 받은 선수가 자신이었지만 셰플러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에서 "미리 점수 안고 들어가서 편하게 출발하는 일은 없겠다"면서 "차등타수제는 시즌 마지막을 치르는 방식으로 적절하지 않았다.지금처럼 모든 선수가 이븐파에서 출발하는 방식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셰플러는 "이번에는 모두가 이븐파에서 출발한다.원하는 걸 잡으려면, 이 대회에서 우승해야 한다.이번 대회에서 잘 쳐야만 페덱스컵을 차지할 수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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