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위성사진, 공개 정보, 기밀 해제 문서, 관련 소식통과의 인터뷰를 종합해 중국 국경에서 약 27㎞ 떨어진 함경북도 신풍동 인근에 위치한 기지를 확인했다.
특히 신풍동 기지는 발사대나 방공시설이 없어 고체연료 기반의 이동식 ICBM 운용에 특화된 전용기지일 가능성이 크다고 CSIS는 분석했다.
이번 기지가 중국 국경 인근에 건설된 배경으로 차 전 보좌관은 “미국이 선제타격을 하기 어렵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의도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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