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42년 넘게 복역 후 출소해 최장기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안학섭 씨가 북한 인공기를 펼치고 판문점(공동경비구역)으로 가기 위한 길목인 통일대교를 찾았다.
한국전쟁 때 북한군 포로로 잡혀와 오랜 시간 비전향장기수로 지낸 안 씨가 북한 송환을 주장하며 "걸어서라도" 판문점에 가겠다는 것이다.
'2차 북송' 가능할까? 안 씨는 최근 자신들을 북한으로 보내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청한 생존 비전향장기수 6명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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