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이 24일 만에 트리플A가 아닌 하이싱글A 경기에 출전해 24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고우석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MCU 볼파크에서 열린 하이싱글A 랜싱 러그너츠(애슬레틱스 산하)와 홈경기에 구원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다.
고우석은 1회말 선두타자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한 뒤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과 처음 상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