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단은 "전민재는 금일 수비 훈련 중 좌측 옆구리 통증이 있어 서울 영상 의학과에 방문했다"며 "좌측 내복사근에 미세한 손상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현재 전문의가 없어 정확한 진단명은 추후 확인이 가능하다.오는 21일 재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999년생인 전민재는 2024시즌 두산 베어스에서 100경기 타율 0.246(248타수 61안타) 2홈런 32타점 7도루를 기록했다.
롯데는 9연패 탈출이 절실한 상황에서 주축 내야수 전민재의 부상 이탈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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