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소형모듈원전(SMR)·가스터빈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 자금을 집중하고, HD한국조선해양은 친환경 선박 핵심 기자재 생산 기지를 손에 넣는다.
이번 거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선택과 집중, HD한국조선해양의 공급망 확보 전략이 맞물린 결과다.
20일 두산에너빌리티는 공시를 통해 두산비나 지분 100%를 HD한국조선해양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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