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를 향해“사람이 한길로 가면, 끝까지 한길로 가야한다”고 언급했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농성 중인 김문수 당 대표 후보 옆에서 김건희특검팀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전한길씨는 ‘제 유튜브 구독자 90%가 장동혁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밝히지 않을 수 있냐’며 사실상 장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며 “그런데 여론, 당원 분위기가 김문수 후보가 될 것 같으니까 그리로 가서 또 이상한 행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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