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 구속기간 내달 1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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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 구속기간 내달 1일까지 연장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 구속기간을 다음 달 1일까지로 연장했다.

김씨의 1차 구속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지목된 김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까지 가진 렌터카업체 IMS모빌리티가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184억원을 부당하게 투자받았다는 게 의혹의 뼈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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