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1순위 신인 이가현 "궂은일부터 하는 선수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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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1순위 신인 이가현 "궂은일부터 하는 선수 될게요"

올해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최대어'로 꼽혔던 광주 수피아여고 포워드 이가현(18·180㎝)은 전체 1순위로 인천 신한은행의 지명을 받자 스스로는 예상도 못 했다는 듯 울음을 터트렸다.

이가현은 "홍유순 언니가 (입단해서) 궂은일이랑 수비부터 하는 모습이 제일 감명 깊었다"며 "언니를 보면서 많이 자극받았다.저도 언니처럼 궂은일부터 하면서 감독님과 코치님이 원하는 농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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