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SF영화 보던 소녀가 NASA 우주사령관까지…"부모님이 뭐든 믿어주셨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가족과 SF영화 보던 소녀가 NASA 우주사령관까지…"부모님이 뭐든 믿어주셨죠"

"제가 어릴 적 온 가족이 둘러앉아 공상과학(SF) 영화 '스타트렉'을 보면서 깊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 꿈은 우주비행사가 됐고, 제 부모님은 제가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해주면서 절 믿어주셨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주왕복선을 지휘한 세계 단 두 명의 여성 중 한 명인 팸 멜로이 전 미 항공우주국(NASA) 부국장은 20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진행된 특별 강연에서 본인이 우주비행사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부모님들을 향해 "아이들은 부모님의 말을 듣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고, 아이들도 또 부모님을 격려해야 한다"며 "그렇게 전 미 공군 조종사가 됐고 우주왕복선을 타고 3번의 우주 임무까지 수행하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