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대표는 18일 강원 공식 SNS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춘천시민과 강원 팬 여러분,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께 아쉬운 마음과 송구한 마음이다.함께하지 못해 죄송하다.춘천에서 전반기 경기를 치르며 분위기를 만들었으나 내년에는 기회를 드리지 못해 아쉽다.본의 아니게 춘천시민들께 축구를 볼 기회를 드리지 못해 송구하다”라며 2026년 춘천 홈경기 개최 무산에 대해 책임 있는 태도를 보였다.
강원은 지난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년 홈경기 개최지 공모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강원은 7월 22일부터 8월 5일 오후 3시까지 춘천시와 강릉시를 대상으로 2026년 강원 홈경기 개최 신청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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