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의사 동기 조폭한테 끌려가…나는 머리채 잡힐 뻔" (에스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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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의사 동기 조폭한테 끌려가…나는 머리채 잡힐 뻔" (에스더TV)

의사 여에스더가 인턴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더 이상 의사 못 하겠습니다 l 여에스더 인턴시절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어 "간호사 1명하고 나하고 둘 다 머리가 길었다.(만취한 환자가) 우리 머리를 잡으려고 한다.우리는 그 환자분 술 깰 때까지 침대를 밀치면서 잡기 놀이를 했다.그러다 도저히 안 되면 나랑 간호사랑 원무과로 도망을 갔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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