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해외 입양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건'을 주제로 입양 당사자들의 기억과 증언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로스트 버스데이'(Lost Birthday)를 공개한다.
진실화해위는 "대국민 시사회는 해외 입양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인권침해의 진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시사회 관람을 원하는 이는 오는 31일까지 진실화해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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