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마돈나(67)가 이탈리아 시에나에서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생일 축하 영상을 올리며 "오랫동안 꿈꿔온 팔리오 경마를 마침내 직접 봤다.이 경주는 1482년부터 매년 내 생일인 8월16일에 시에나에서 열린다.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시에나의 전통 경마축제를 지켜보는 마돈나의 모습과 함께, 연인 아킴 모리스(29), 자녀, 지인들과 생일을 즐기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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