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인천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사건과 관련해 벤츠코리아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검찰의 공소장 격인 심사보고서는 공정위가 조사 결과 혐의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업체에 발송할 수 있다.
앞서 벤츠코리아는 자사의 모든 전기차에 중국 1위 배터리 업체인 ‘CATL’의 배터리가 장착됐다고 홍보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허위 사실을 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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