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청소년을 유인해 성적 학대를 하고 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수십명과 성매매한 뒤 이를 불법 촬영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청소년성보호법상 성 착취물 제작·배포·성 매수 혐의를 비롯해 미성년자의제유사강간, 미성년자의제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 아동복지법상 아동에대한음행강요·매개·성희롱, 성매매처벌법 위반죄를 적용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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