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의 성 추문으로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모니카 르윈스키가 이번에는 드라마 제작자로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20일 미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훌루에서 르윈스키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드라마 시리즈 '어맨다 녹스의 뒤틀린 이야기'(The Twisted Tale of Amanda Knox)가 공개된다.
당시 이 사건은 잔혹한 살해 내용뿐 아니라 녹스에 대한 자극적인 묘사로 이탈리아와 영국, 미국은 물론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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