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배우 겸 가수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후지TV 여성 아나운서의 성접대 자리에 참석한 사실을 인정해 파문이 일고 있다.
18일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소속사 측은 “(성접대 스캔들) 친목 모임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지난 3월 발표된 후지TV 제3자 위원회 보고서에서 조사위원회 측은 방송국 고위 인사가 주최한 모임에 여성 아나운서들이 부름을 받고 동석했으며 그 자리에서 성적인 내용이 포함된 대화가 오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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