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최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은 주주가치 보호를 위해 거래재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브랜드리팩터링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오너 일가의 경영권 싸움으로 연쇄적인 부도 ▲횡령배임 혐의 등에 따른 거래정지 ▲회생으로 인한 임시주총 지연 등 주주들과 직원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
브랜드리팩터링 관계자는 "실제 회생 절차 과정에서 감자(자본감소) 등을 활용해 경영권을 방어한 사례도 존재한다"면서 "순자산 약 600억원 규모의 상장사가 1억원 어음 부도를 이유로 회생을 신청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이며, 현 경영진이 회생절차를 이끄는 '관제인'으로 남아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거래정지는 두 차례에 걸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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