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야간 안전 강화 위해 LED 어깨 경광등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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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야간 안전 강화 위해 LED 어깨 경광등 기부 받아

안양시가 관내 기업의 기부로 환경공무관의 야간 근무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안양시는 생활안전용품 제조·유통기업 ㈜신풍산업이 LED 어깨 경광등 202개를 기부했고, 환경공무관 전원에게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최대호 시장도 “환경공무관의 야간 작업환경 개선에 기여해 준 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시 차원에서도 환경공무관의 안전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계속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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