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18일 “언제나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인 50%대 초반이라는 설문조사가 이날 공개됐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8월 2주차 기준 51.1%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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