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해 “사면이 아니라 사실상 탈옥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무죄라면 재심 청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조국 수사 윤석열·한동훈 등 6명, 공수처 수사 본격 착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첨부하면서 "조국 씨 주장대로라면 공수처 수사 대상은 조국 수사하다 좌천 네 번에 압수수색 두 번 당한 한동훈이 아니라 1,2,3심 유죄 판결해 조국 씨를 감옥에 보낸 대한민국 법원”이라고 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