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5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 ‘기본이 튼튼한 사회’,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부터 일관되게 추진해 온 시그니처 정책 ‘기본사회’를 바탕으로 한다.
기존 사회복지를 포함해 시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보편적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성형 기본사회는 △기본소득 △기본서비스 △사회적경제 △지속가능 등 4대 중점과제를 바탕으로 지난 4월 기준 40개 세부사업에 올해 3246억 8300만원이 수립됐다.
화성시는 재도약을 위한 디딤돌, 공공일자리사업 등 사회적경제 분야와 탄소중립지원센터·근로자종합복지관 등 지속가능 분야 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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